누구나 그러하듯이
한강에 대한 애틋함이 있을듯합니다
저에게도 초등학..아니 국민학교시절때부터
남다른 사연이 담긴 곳이라 틈만나면 카메라를 들고 한강으로 향합니다
지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바라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시간을
걸으며 갖게되서 참 좋더라구요
당연! 커피한잔들구요 ㅎㅎ
낮에도 해질무렵에도 해가지고난 밤에도
여전히 한강을 찾고 걷던 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왔습니다
하늘과 강의 자연의 색과
인공조명까지 어우러져
늘 다양한 색채를 뽐내는 한강
또 그곳에 가야할 이유이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