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9 꿈이 많은 아이들 부슬비가 내리던 날 우산없이 뛰어놀고 있던 아이들의 환대에 나 혼자 들고 있던 우산이 부끄러웠지만 너무나도 행복했던 출발점... . 미래의 꿈이 경찰관인 어린아이.. 저도 한장 찍어주세요~~ 라고 당당히 말하던 녀석 ㅎㅎ 처음에는 쑥쓰러워하던 아이들이 이네 마음을 열고 다가오기 시작한다... 그래..아저씨는 너희들을 헤치지 않는단다 얘들아..ㅎㅎ 저희만 따로 찍어주세요~~ 아이돌이 꿈인 아이, 연예인이 꿈인 아이, 치과의사가 꿈인 아이, 그러고보니! 내 꿈은 어디간거지... 어디에 있는거지... 왜 잊어버리고 사는거지... 민락초등학교. 부산. 2017. 4. 25. Orange city 금빛 출렁이던 서울의 하늘 그리고 남산 그리고 한강 2017. 4. 24. 봄날의 향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 사랑도 그렇게 슬며시 다가오나보다 그렇게 벚꽃이 흐드러진 봄 날을 걸어본다 목천 2017. 4.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