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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본 풍경22

아름답고 황홀한 연휴를 위하여 아름답고 황홀한 연휴를 위해 행복한 주말되세요~~ 오늘보니 세상이 온통 짙푸른 녹색의 향연이더라구요 산책도 좋고 독서도 좋고 여행도 좋고 치맥도 좋고 수영도 좋고 음악도 좋고 좋고, 좋고, 좋고 뭐든 다 좋을법한 이번주가 아닐까싶습니다 압구정. 서울 2019. 5. 3.
우리 사랑은 마치.. 우리 사랑은 마치 이제 막 시작된 봄처럼 달달하면서도 풋풋함 . 뜨거운 우리 사랑의 절정을위해 거침없이 한 여름속으로 기꺼이 뛰어들 수 있는 시절 / 올림픽공원. 서울 [ 공존과 소외 - 자연과 사람들 ] 2019. 4. 26.
아침식사 밝아오는 여명빛에 분주한 식전 준비소리가 요란한 바다를 품은 어느 시골집의 아침 풍경 . 잔잔하게 철썩이는 파도소리의 리듬에 맞춰 파 써는 소리 식탁에 수저 올려놓는 소리가 흥겹게 들려온다 감포. 경주 2019. 4. 25.
봄 날 인생의 봄 날 영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주 오래 머물러있을줄 알았던 그 봄 날 지금의 봄 날 또한 색다른 의미가 있지만 그래도 부러운 그 시절의 봄 날이다 잠실. 서울 [ 공존과 소외 - 자연과 사람들] 2019. 4. 24.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꿈꾸며 나의 삶은 더이상 지루하지 않아 흰 토끼를 쫓아가자구 그 곳에 가면 나에 대한 가치를 찾을 수 있을꺼야 . 그냥 문득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떠오른 장면한장 찰칵 달성. 대구 [ 공존과 소외 - 자연과 사람들] 2019. 4. 15.
출근길에 마주한 봄 봄날의 환한 햇살이 머리위로 비추는 출근길 아침 그제서야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본다 그리고 마주한 2019년의 봄. 봄. 2019.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