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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과 소외19

봄 날 인생의 봄 날 영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주 오래 머물러있을줄 알았던 그 봄 날 지금의 봄 날 또한 색다른 의미가 있지만 그래도 부러운 그 시절의 봄 날이다 잠실. 서울 [ 공존과 소외 - 자연과 사람들] 2019. 4. 24.
무게 나의 무게 당신의 무게 우리들의 무게 처지는 달라도 다들 무게 한짐씩은 있으시잖아요? 서로 좀더 배려하고 보듬어주는 날들이기를 바래봅니다 종로. 서울 [ 공존과 소외 - 도심 속 사람들 ] 2019. 4. 22.
잠시 멈춘 숨가쁜 일상 해야 할 일이 있고, 내가 속해있고 돌아갈 곳도 있는데 마음은 여전히 공허한 하루 . " 멈춰 " 라는 사인에 그나마 숨을 돌려본다 종로. 서울 [ 공존과 소외 - 도심속 사람들 ] 2019. 4. 18.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꿈꾸며 나의 삶은 더이상 지루하지 않아 흰 토끼를 쫓아가자구 그 곳에 가면 나에 대한 가치를 찾을 수 있을꺼야 . 그냥 문득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떠오른 장면한장 찰칵 달성. 대구 [ 공존과 소외 - 자연과 사람들] 2019. 4. 15.
여전히 겨울 봄이 어느새 성큼이지만 아직 마음은 지난 겨울에 머물러 있는듯하다 어서 툴툴 털고 기지개를 펴보자 중구. 서울 [ 공존과 소외 - 도심속 사람들] 2019. 4. 13.
cherry blossom 누구나 꿈 꾸는 봄_날 따스한 햇살아래 이 세상 모든이들이 소소한거에도 행복하기를 바라며 나 또한.. 석촌호수. 서울 2019.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