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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ble의 사진이야기16

잔잔한 날들을 꿈꾸며 날이 맑고 쾌청한 주말 아침입니다 굿모닝!! 어서 잔잔하고 평온한 날들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좀더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쓰고 좀더 느슨해진 정신을 바로해서 따스한 봄날을 맞이하고싶어요 ㅎㅎ 2020. 3. 14.
바람의 기억 잔잔한 바람이 불어온다 볼에 와 닿는 기분을 따스한 햇살과 함께 느끼는 시간은 참 좋다 대청호반 주변을 거닐며 앉아 그 시간을 담아본다 바람의 모습에 따라 반짝이며 출렁이는 호반의 물결이 사람과 함께 어우러져 평온한 느낌이 들었던 대청호의 어느날 2020. 3. 12.
미약함에서의 탈출 - 미약함 - 세계가 고도화된 문명으로 발전하는만큼 점점 더 자연재해 앞에서 인간이라는 존재의 나약함이 드러내지고 두드러지고있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문명적으로 모든 종 중에서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 정점을 향해 달려가는 시점에서요 아무리 기술 발전이 이루어져도 가장 기본적인? 재해의 방어에는 다른 종 들과 함께 여전히 취약한 계층일뿐 별 반 다르지 않네요 - 탈출 - 언제나 그랬듯 머리를 맞대고 위기와 그 미약함을 이겨내고 다음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 인류 ' 에게는 있습니다 집단을 이루고 생각을 공유해서 미약함을 이겨낼 수 있는 장점 이 와중에 그런분위기에 편승해서 질서를 어지럽히고 서로를 이간질시키는 부류?들도 있지만 여전히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것을 믿고 저도 공중보건수칙을 .. 2020. 3. 10.
내가 아닌 너를 위해 해가 기울어져 가는 오후 가족들의 저녁식사를 위해 양손 가득 장을 보고 들어가시는 우리네 어머님 내가 아닌 너와 우리를 위해 목에 걸린 가방쯤이야 별일 아니라는듯 버스 정류장에서부터 한참을 걸어가신다 안동. 경북 2020. 3. 6.
카페의 오후 때론 여유스러움과 때론 분주함이 오가던 카페의 오후 풍경 2020. 3. 5.
갈 곳이 있다함은 나의 안식처 집으로 가는 길 2020.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