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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photo34

나만의 런어웨이 2020. 1. 6.
마치 맨하튼 2020. 1. 5.
쌀쌀해진 도심 거리를 걷다 2020. 1. 4.
그런날들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날이 궂으면 궂은대로 여전히 지속되는 삶의 여정 그 속에 비를 피할수 있는 우산처럼 존재하는 사람들이 있어 좋다 그 안에 쌀쌀한 기온대신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날들이 있어 좋다 일산. 경기도 2019. 11. 17.
산책길에 마주한 나의 노년기 유아기와 소년기를 지나 마치 온 세상이 나를 기준으로 돌아가고 있다는듯한 뿜뿜(자신감?)으로 청년기와 사회초년생을 보내고 중년기에 접어든 지금 조금 과장하자면 시계바늘의 분침이 초침만큼이나 빠르게 달리고 있다는 느낌이다.. 전에는 그저 스쳐지나가던 풍경들과 사람들이 이젠 하나하나 의미없이 지나가지 않는다 그건 내 생각이 아니라 내 감정이 그리 붙잡는 듯 싶다 산책길에서 마주한 나의 노년기 모습 나 또한 도심과 사람들의 관계속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흘러가는 시간에 몸을 맡기지 않을까 올림픽공원. 서울 [ 공존과 소외 - 자연과 사람들 ] 2019. 4. 29.
우리 사랑은 마치.. 우리 사랑은 마치 이제 막 시작된 봄처럼 달달하면서도 풋풋함 . 뜨거운 우리 사랑의 절정을위해 거침없이 한 여름속으로 기꺼이 뛰어들 수 있는 시절 / 올림픽공원. 서울 [ 공존과 소외 - 자연과 사람들 ] 2019.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