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 F42 내가 아닌 너를 위해 해가 기울어져 가는 오후 가족들의 저녁식사를 위해 양손 가득 장을 보고 들어가시는 우리네 어머님 내가 아닌 너와 우리를 위해 목에 걸린 가방쯤이야 별일 아니라는듯 버스 정류장에서부터 한참을 걸어가신다 안동. 경북 2020. 3. 6. 카페의 오후 때론 여유스러움과 때론 분주함이 오가던 카페의 오후 풍경 2020. 3. 5. 갈 곳이 있다함은 나의 안식처 집으로 가는 길 2020. 3. 3. 커피는 사랑 커피를 향한 발걸음들 신정호. 아산 커피를 사러가는 시간도 행복함이 느껴집니다 그건 마치 여행를 떠나기 바로 전날밤? 같은 기분이랄까요 ㅎ 커피는 언제나 옳음이에요 사랑. 2020. 2. 21. 흔들리지 않기 때로는 마음이 흔들려도, 때로는 몸이 흔들려도, 내가 내딘 발 목표를 위해 흔들림없이 나아갈 수 있기를 2020. 2. 19. 존재 본질에 대하여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요즘 정작 본질은 언제나 뒷전이고 그것을 가리고있는것들이 주류가 되어가고있는 날들... 2020. 2. 9.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