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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기 때로는 마음이 흔들려도, 때로는 몸이 흔들려도, 내가 내딘 발 목표를 위해 흔들림없이 나아갈 수 있기를 2020. 2. 19.
시간과 존재 시간과 존재 사진이 필요한 이유 2020. 2. 16.
존재 본질에 대하여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요즘 정작 본질은 언제나 뒷전이고 그것을 가리고있는것들이 주류가 되어가고있는 날들... 2020. 2. 9.
shell we dance? 그와 함께 춤을 추던 그물 shell we dance를 떠올리며 2020. 2. 6.
나에게 한강이란 누구나 그러하듯이 한강에 대한 애틋함이 있을듯합니다 저에게도 초등학..아니 국민학교시절때부터 남다른 사연이 담긴 곳이라 틈만나면 카메라를 들고 한강으로 향합니다 지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바라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시간을 걸으며 갖게되서 참 좋더라구요 당연! 커피한잔들구요 ㅎㅎ 낮에도 해질무렵에도 해가지고난 밤에도 여전히 한강을 찾고 걷던 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왔습니다 하늘과 강의 자연의 색과 인공조명까지 어우러져 늘 다양한 색채를 뽐내는 한강 또 그곳에 가야할 이유이기도합니다 2020. 2. 3.
여행자들의 도시 마치 내가 외국거리를 여행하고 있는 착각이 들정도로 많은 여행자들이 서울로 모여든다 사진찍는 내내 색다른 느낌이 들어 즐거웠던 청계천 거리 출사 멀리서 담고 이내 눈이 마주친다 손 한번 들어주고 엄지척! 해주니 웃어주는 그들 여행의 피곤함인가 여행 마지막날의 아쉬움인가 뭔가 묘한 표정을 짓고 있던 그녀 사진을찍고나서 맛있게 먹으라고 열심히 바디랭귀지로 말해본다 다양한 풍경과 표정이 버무러져있던 청계천 밤거리가 즐거웠던 하루 2020. 2. 1.
안녕? 미술관 그녀 불현듯 다가왔다 홀연히 사라지던 내 첫사랑이 떠오르던 그때 2020. 1. 31.
스치듯 도시를 걷다 가지고 있던 카메라가 말썽이여서 작년 연말에 몇번 시청을 다녀왔던때가 있었네요 카메라 수리를 맡기며 그때그때 시청이며 충무로까지 잠시 걸었던 사진들입니다 2020. 1. 29.
해질무렵 누군가는 밝음에서 어둠으로 누군가는 어둠에서 밝음으로 도시의 빛이 스며든다 2020. 1. 21.